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와 미래IT융합연구원이 30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해 포스텍 김용민 총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가 30일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창의공간에서 미래IT융합연구원과 함께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창의IT융합공학과와 미래IT융합연구원의 현황과 비전은 물론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도있는 토론도 펼쳐졌다.

이날 자문위원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을 비롯해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CEO(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기업 CEO와 세계적인 석학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

포스텍 관계자는 “세계적 석학들이 자문위원으로 머리를 맞댔다”면서 “자문위원 뿐 만 아니라 학생과 연구원도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