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convergence it engineering

♦Presentation Title: Start Up Business and Beyond
♦Presenter: 한 승
  -現 BlueRun Ventures (BRV) Lotus EIR (Entrepreneur in Residence)
  -現 비젼스케이프 경영총괄이사
  -現 포블러스 대표이사
  -뉴욕주 변호사

♦Abstract
현 정부 들어 가장 자주 인용되는 단어 중 하나인 창조 경제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근본적인 고찰로부터, 취업률이 점차 떨어지는 현실과 오히려 험난한 취업 이후 더욱 어려워지는 career path에 대한 고민 등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젊은 공대생 (또는 일반 학부/대학원생) 들에게 Start Up이 던져 주는 의미와 관련 career들, 각 career간에 실제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특히 다양한 경험과 현재 Business Development 실제 사례를 위주로 관련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mindset과 관련된 여러 진로 등을 소개하여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 Start Up의 Players 2) 각 player 별 특성 (투자자, 경영자,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기획자) 3) Start Up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실질적 역량 – Thinker & Executor 4) Global Perspective에 대한 진정한 의미 및 Needs (Global Market, Global Investor) 5) Fund Industry in General 을 다루고자 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가치 전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누구나 한번 들어 봤을 만한 주제이나, 근본적인 질문과 생각을 통해서 젊은 인재들의 마음에 impact를 전달하기 위한 session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Brief Biography
한승 박사는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경제학 학사를,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Juris Doctor, 기업법/금융법 전공) 취득하였습니다. 그 후 New York Bar를 통과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방위산업요원으로서 LG CNS에서 근무하였으며 주로 IT전략 담당 및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KPMG Corporate Finance 부서에서 주로 IT, Entertainment 기업 Valuation과 M&A Advisory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Client를 위한 다수의 투자유치를 경험하였습니다. 로스쿨 재학 중에는 김앤장, 율촌 등 국내외 law employment에서 internship을 경험하였으며 로스쿨 졸업 이후 뉴욕에 소재한 Crane Partners라는 Private Equity Firm에서 Vice President를 역임하면서 미국 및 한국의 투자에 활발히 참여 하였습니다. 현재는 실리콘벨리 소재의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BlueRun Ventures의 아시아 vehicle인 BRV Lotus에서 EIR로서 Deal Sourcing등 투자 활동을 하고 있으며, BRV의 Portfolio회사인 ㈜비젼스케이프의 경영총괄이사로서 Wearable Technology Market에서 적극적인 Business Development를 수행하고 있습니다.